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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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복 70주년 기념 결의안 상정

2015-08-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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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결의안(H.Res.407)이 지난달 31일 연방 하원의회에 상정됐다.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이 제출한 이 결의안은 오는 8월15일 대한민국의 독립 70주년을 기념하고 미국과 한국이 공동의 번영관계를 계속하는데 두 나라 국민들의 염원을 표명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결의안은 또 미국과 한국의 상호방위조약체결 이후 두 나라가 62년 간 굳건한 동맹관계를 맺어왔다며 한국 국민들과의 깊은 우정을 재확인한다고 밝히고 있다.

결의안은 이어 미국과 한국의 강력한 관계는 상호 유익하며 미국의 국가적 우선순위에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조진우 기자>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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