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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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철진 전 브롱스노인회장 별세

2015-08-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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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롱스한인노인회장을 다년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 헌신했던 로철진(사진·세례명 마리오) 전 회장이 암 투병 끝에 2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연도 미사는 4일 오후 8시30분 브롱스에 있는 존 J 폭스 & 선(203 E. 201st St.)에서 남해근 시몬 신부 집례로 열린다. 장례미사는 5일 오전 10시 브롱스 성남요한 성당(3663 White Plains Rd.)에서 예정돼 있다. 장지는 뉴욕 호손 소재 게이트 헤븐 공원묘지(10 W. Stevens. Ave.)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춘자씨와 3남(성수, 경수, 연수)1녀(미영) 등이 있다. ▲문의: 201-835-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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