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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동부한인탁구연합회>
뉴저지대한탁구협회를 이끌고 있는 제영신 회장이 미동부한인탁구연합회 2대 회장에 추대됐다. 연합회는 1일 필라델피아 아리수 식당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전미대한탁구협회 회장을 역임한 초대 양창원 회장의 뒤를 이을 2대 회장으로 제(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회장을 선출했다. 미동부한인탁구연합회는 뉴욕, 뉴저지, 보스턴,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델라웨어, 메릴랜드 등 7개 지역의 회장단이 모여 지난해 8월 발족한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