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에디슨 상공 회의소가 주관하고 뉴욕 헌혈 센터가 주최하는 헌혈 캠페인이 벌어진다.
지난주부터 계속된 폭염으로 응급실 환자는 급증하고 있는데 정작 수혈을 할 수 있는 건강한 피는 부족한 현실이다.
이번 헌혈 캠페인에 참석한 사람들은 뉴욕 메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두 장의 티켓도 덤을 받는다.
장소는 에디슨 인근 에버넬에 위치한 컴포트 인(Comfort Inn and Suites 1279 Route 1 and 9 South Avenel, NJ)이고 시간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이다.
자세한 문의는 뉴욕 블러드 센터의 전화(800-933-BLOOD)나 전자우편( www.nybolldcenter.org)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