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빅딜/ 미드타운 피에르호텔 유닛 2,290만달러 매매
2015-08-01 (토)
맨하탄 미드타운 소재 럭셔리 호텔인 피에르(Pierre) 호텔의 29층 전체를 차지하는 유닛이 2,290만달러에 팔려 지난주 뉴욕시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주거용 부동산으로 기록됐다.
5애비뉴와 61가(795 Fifth Avenue) 건물 29층에 위치한 이 유닛은 총 4,890스퀘어피트로 희망가격보다 300만달러 싸게 팔렸다.월 관리비는 2만1,000달러가 넘지만 하루에 두 번씩 가정부 서비스(maid service)가 제공된다.침실 4개와 4.5개 화장실이 있으며 서재와 갤러리, 대형 다이닝룸이 있으며 센트럴파크가 한 눈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