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기독교 실업인 봉사단체 뉴욕극동포럼이 주관하는 ‘다니엘 아카데미가’ 뉴저지 지역 수강생을 모집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인 가정 학생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려고 개최하는 이번 무료 강좌는 9월5일부터 10월31일까지 9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뉴저지 릿지필드의 ACT 전문학원 ‘프레스티지(725 Grand Ave. Suite 301)’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10~11학년생이며 시험준비 및 독해, 어휘, 작문, 문법, 수학 등을 수업한다.
등록은 이달 26일 오후 5시 마감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12명이다. 인터뷰는 28일 오후 5시다. 등록원서는 학원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davidlee@prestigei.com 또는 yonghchun@hotmail.com)으로 요청하면 된다. ▲문의: 201-840-7737, 917-912-5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