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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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평통 출범식

2015-08-0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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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정재건) 출범식이 지난 31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한국 평통사무처의 현경대 수석부의장, 김기환 뉴욕총영사 및 뉴욕평통 임원진 및 위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재건 회장은 "한인사회의 화합에 힘쓰고 통일준비의 기반을 마련하는 일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정재건 회장(앞줄 오른쪽 8번째부터)과 유대근 수석부회장 등 뉴욕평통 임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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