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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 뉴욕 동포 환영회

2015-07-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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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대동연회장서

이달 29일 뉴욕을 방문하는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본보 7월20일자 A3면>가 이날 오후 6시 대동연회장에서 뉴욕 동포 환영회를 갖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와 뉴욕직능단체협의회, 뉴저지한인회, 퀸즈한인회, 맨하탄한인회, 롱아일랜드한인회, 새누리뉴욕미래포럼이 공동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동포사회 현안과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다룰 전망이다. 한인 동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선거법에 의거 20달러의 식대를 지참해야 한다.

한편 김 대표의 이번 방미에는 김정훈, 나경원, 장윤석, 이군현, 강석호, 김학용, 김영우, 김종훈, 심윤조, 양창영 등 10명의 현역의원과 정옥임 대표최고위원 외교특보 등 11명이 수행한다.

김 대표는 오는 25일부터 7박9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하며 조 바이든 부통령과 존 케리 국무장관, 존 베이너 하원의장과 면담 추진은 물론 컬럼비아대 특강과 참전용사 간담회 등도 개최할 계획이다.<조진우 기자>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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