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마카운티서 웨스트나일 모기 발견
2015-07-20 (월) 12:00:00
캘리포니아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소노마카운티 3일동안 두차례 웨스트나일 모기가 발견돼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당국은 지난 15일 페탈루마 근방 엘리스 크릭과 17일 클로버데일 지역에서 감염모기가 발견됐다며 "개와 함께 산책을 즐기는 이곳은 하이킹코스로 유명한 곳이라 경고표지판을 세웠다"고 밝혔다.
올해 가주 30개 카운티에서 발견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는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가주에서 800여명이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31명이 사망했다.
당국은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돼도 5명중 4명은 증상이 없지만 뇌로 바이러스가 퍼지면 사망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