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해쉬오일 제조일당 체포

2015-07-1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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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서 5명

마약단속국은 16일 ‘해쉬 오일(Hash Oil)’을 생산하는 콘트라코스타카운티 피츠버그 한 주택을 급습, 5명을 체포했다.

해쉬오일은 마리화나보다 훨씬 독한 고농축 마약성분으로 암페타민(Amphetamines)과 엑스터시(Ecstasy) 같은 그룹으로 분류돼 강력처벌을 받게 되는 향정신성 약품이다.

이날 마약단속반은 현금 3만달러와 75만달러 상당의 30파운드의 마약도 압수했다.


마약단속국은 “최근 캘리포니아 주거지역에서 해쉬오일 생산이 늘어나고 이번 단속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해쉬오일 추출과정에서 가열과 용해작업에 산업용 부탄가스가 사용돼 가스폭발과 화재 위험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 제조가 쉽고 마진율이 높아 불법 해쉬오일 제조실이 가주 전역에 확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택가나 건물에서 해쉬오일 제조하는 것을 중범죄로 처벌하자고 토니 멘도사 주상원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현재 주상원에서 통과된 이후 주지사 서명만 남겨둔 상태이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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