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자동차보험금 사기사건
2015-07-17 (금) 12:00:00
=산타클라라에서 자동차 보험금 사기에 연루된 33명이 기소됐다. 산타클라라 검찰은 용의자들이 지난 2010년부터 2012년 사이 연식이 오래된 차량들끼리 고의로 부딪히게 하고 보험금을 타내는 수법을 사용했다며 16일 기소 이유를 밝혔다.
이렇게 해서 타낸 보험금만 약 50만달러에 달한다.
검찰은 지난 3년 간 여러 기관들과 함께 이번 수사를 일명 ‘커피 브레이크’(coffee break)라고 명명하고 합동 수사를 벌여왔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같이 명명한데는 용의자들의 상당수가 자동차 보험금을 청구하면서 사고 원인이 운전 중 커피를 자신에게 쏟는 실수에서 비롯됐다고 해 ‘커피 브레이크’라고 칭했다고 설명했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