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진주시장이 이달 22일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과 교육문화 및 인적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팰팍 정부로부터 명예 팰팍 시민증을 받는다.

이와 관련해 이강일(오른쪽부터) 팰팍 한인회장은 17일 팰팍 타운청사에서 제임스 로툰도 시장, 이종철, 크리스 정 시의원과 기자회견을 열고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로툰도 시장은 “양도시간 우호협력 체결을 바탕으로 활발한 교류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에 앞서 20일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뉴욕 일원 진주 출신 한인들과 만나 동향의 정도 나눌 예정이다. ▲문의: 201-893-9903

<함지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