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인학생회연합 ‘ONE’ 서울서 친목 도모
한국에서 첫 공식행사를 갖는 뉴욕한인학생회연합 ‘ONE’. <사진출처=페이스북>
뉴욕한인학생회연합(NY Unified Korean Students Association)인 ‘ONE’ 이 한국에서 친목 도모를 위한 첫 행사를 마련한다.
ONE은 컬럼비아 대학, 코넬 대학, 쿠퍼 유니온, 스토니 브룩 뉴욕주립대학(SUNY),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VA), FIT, 파슨스, 프랫, 버룩 칼리지, 뉴욕대학(NYU) 등 뉴욕에 위치한 10개 대학의 한인 학생회가 연합해 한인 유학생들과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출범시킨 비영리 단체다.
뉴욕에서는 활발한 문화행사와 네트워킹으로 이미 활성화되고 있지만 한국에서 공식행사를 치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ONE은 한국시간 17일 서울 청담동에 있는 클럽 ‘디 브릿지(D. Bridge)’에서 신입생, 재학생, 졸업생 및 가족들을 위한 연합 라운지 파티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이달 28일부터 8월5일까지는 앤드앤 갤러리에서 ‘히어 + 데어: 당신과 나, 생각을 아우르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도 개최한다.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첫 공식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One의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onenyksa)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