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 노숙자 소폭 상승

2015-07-1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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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층 늘고 청소년은 감소

샌프란시스코에서 집 없이 거리를 전전하며 생활하는 노숙자들에 대한 갱생작업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SFC)의 보도에 따르면 SF내 거주하는 홈리스의 숫자가 6,686명으로 집계돼 2년 전 수치인 6,436명에 비해 3.8% 늘어났다. 특히 51세 이상의 고령층이 도로로 많이 유입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의 비율은 17%를 차지했던 2013년에 비해 2배 가까이(30%)뛴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청소년 노숙자의 경우 914명에서 853명으로 6.6% 하락했다.


SF시는 격년으로 연방 홈리스 기금에 노숙자 현황을 보고하고 있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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