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다 익스프레스’ 볶음밥에 계란 아웃
2015-07-15 (수) 12:00:00
한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중국음식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팬다 익스프레스’가 천정부지로 치솟은 계란 값을 감당 못해 볶음밥에 계란 대신 옥수수를 넣기로 해 가뭄의 여파가 대형 프렌차이즈에도 미치고 있다.
가뭄으로 사료 값이 오르면서 덩달아 계란 값도 올랐기 때문이다. 팬다측은 15일 공급 부족으로 계란 값이 치솟은 상황에서 이같은 결정과 함께 계란이 들어가는 ‘핫 앤드 사우어’ 스프도 메뉴에서 당분간 빼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팬다는 현재 계란 대신 옥수수를 넣은 볶음밥을 판매 중에 있으며 모든 체인점에 이 사실을 공지하는 내용이 붙어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이번에 교체된 사항은 향후 2년간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