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토) 추모 예배
▶ 한인사회 헌신적 봉사
새크라멘토와 데이비스 지역에서 오랫동안 정신과의사, UC데이비스 임상교수로 일하면서 한인사회에도 헌신적 봉사를 아끼지 않았던 김익창(사진.영어명 Luke Kim)박사가 지난 12일 별세했다.
향년85세.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후 아리조나 주립대학에서 임상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은 고인은 1969년부터 북가주 베이커빌 주교도소 주임 정신과의사로 일하면서 UC데이비스 의대 임상교수를 역임했다.
김익창박사는, 미국정신과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미주 한인정신과의사협회를 창설했다. 특히 아시안 이민자의 정신건강에 관심을 기울였으며 관련 논문을 여러차례 발표했다.
이철수 구명운동에도 참여했던 김박사는 부인 그레이스 김 여사가 새크라멘토 한인회장을 맡아 활동할 때도 외조를 아끼지 않았다.
2006년 정년 은퇴한 후 ‘The Luke and Grace Kim 재단’을 만들어 상당한 재원을 UC데이비스 의대에 기부, 다양한 인종의 문화와 관련한 정신의학 연구가 계속될 수 있도록 했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그레이스 김여사와 장남인 연방정부 교통부 데이빗 김차관보등 두 아들과 며느리, 4명의 손주가 있다.
추모예배는 오는 18일(토) 오후2시, Davis Community Church (412 C St., Davis)에서 열린다.
연락 (916) 747- 9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