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9선 캠페인 돌입한 혼다의원

2015-07-1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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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들 후원회 개최등에 감사

9선 고지를 향한 캠페인에 돌입한 대표적인 친한파 정치인인 마이크 혼다 연방 하원의원(74, 민주, 산호세)이 자신의 후원회를 마련해 준 한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다.

혼다 의원은 지난달 28일 산호세 산장 식당에서 개최해 준 ‘마이크 혼다 의원 9선 후원회’에 참석, 위안부 관련 강연회를 펼치기도 했었는데 이에 대한 감사를 표현한 것이다.

신민호 실리콘밸리 한인 회장에 따르면 혼다 의원은 "한인들의 도움으로 지난 선거를 이길 수 있었다"면서 "한인들의 도움에 대한 감사의 표현을 말로 다 할 수 없다"고 전했다.


혼다 의원은 이어 "나는 우리 팀과 함께 내년 선거에서도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밝힌 뒤 "한인들은 우리의 승리에 있어 가장 좋은 파트너이며 한인들의 아이디어와 경제적 도움은 우리의 승리에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의 계속적인 지원도 함께 요청했다. 한편 혼다 의원에 도전장을 던지며 위협을 가하고 있는 로 칸나 후보(38)는 무서운 속도로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보고에 따르면 칸나 후보는 지난 3개월간(4월1일-6월30일) 45만2,000달러를 모금한 반면 혼다 의원 측은 같은 기간 35만 달러를 후원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올 1분기에도 칸나 후보는 80만1,000달러를 모금한 반면 혼다 의원은 25만8,000달러를 후원받아 상당한 격차를 보이기도 했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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