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캠프 중 진행된 서예교실.
몬트레이 한국학교 처음으로 실시한 여름 캠프가 총 18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6일부터 5일간 열렸다.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여름 캠프는 하루 4시간의 언어 교육, 2시간의 문화교육을 통해 참가 학생들은 한글뿐 아니라 전통 춤, 태권도, 서예, 장구를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이번 캠프는 아침 7시15부터 저녁 5시30까지 학교 문을 열어 맞벌이 부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 주민인 김영주 씨는 아침 일찍부터 학생들을 맞이하고 돌보는 자원봉사를 해주었다조덕현 교장은 “재외동포재단이 실시한 2015년 맞춤형 한글학교 지원사업에 여름캠프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였는데 마침 채택이 되어 몬트레이 지역 학부모와 자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캠프 마지막 날인 발표회에서는 신주식 SF한국 교육원장, 문순찬 한국학교 이사장, 학생, 학부모 등 총5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발표를 감상하고 다과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