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이번주 빅딜/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 타운하우스 1,825만 달러 매매

2015-07-11 (토)
크게 작게
영화배우 부부인 매트휴 브로드릭과 사라 제시카 파커가 소유하고 있는 맨하탄 그리니치빌리지 소재 타운하우스가 1,825만 달러에 팔려 지난주 뉴욕시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주거용 부동산으로 기록됐다.

뉴욕시 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20 East 10가에 있는 이 5층짜리 타운하우스는 총 6,800스퀘어피트 규모로 6개 베드룸과 5개의 화장실이 있다. 또한 17피트x7피트의 대형 Walk-in-closet를 비롯, 여러 개의 클로젯이 있다.

브로드릭-파커 부부는 지난 2011년 3월 이 타운하우스를 1,899만5,000달러에 매입한 뒤 2012년 2,499만 달러에 매물로 시장에 내놓았지만 바이어를 찾지 못했다. 이후 작년 여름 2,200만 달러로 가격을 내린 뒤 올해 1,995만 달러로 다시 한 번 더 내렸다. 연 세금은 약 9만3,000달러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