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기증.의료 상담
2015-07-10 (금)
새생명재단(회장 김세진)이 이달 12일 퀸즈 엘름허스트에 위치한 불교사원에서 골수기증 등록과 무료 B형 간염 및 의료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엘름허스트 ‘와트 붓다’ 타이 사원(76-16 46 애비뉴)에서 한인 및 타인종 대상 골수기증 캠페인을 시작하는 새생명재단의 김세진 회장은 "대부분의 골수암 환자들은 골수기증자만 찾으면 충분히 병을 완치할 수 있다"며 "골수기증 등록은 간단한 구강세포 채취로 가능하다. 작은 수고가 한 생명을 구할 수도 있으니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등록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재단은 이날 무료 의료상담 서비스를 함께 진행한다며 무보험 한인 및 퀸즈 일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했다. ▲문의: 718-344-8938, 917-309-8860
<천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