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가주선교대회 9월에 열린다

2015-07-08 (수) 12:00:00
크게 작게

▶ 김용의 선교사,권오문 총장등 선교대회 강사로 초청

▶ 새누리교회서

북가주선교대회 9월에 열린다

제5회 북가주선교대회 준비 목회자.왼쪽부터 민찬식,손경일,이근춘 목사

지역교회와 선교지와의 네트웍 구성을 목적으로 하는 2015년 북가주선교대회가 오는 9월 마운틴 뷰에 있는 새누리교회(손경일 목사 시무) 에서 열린다.. 지난2012년에 이어 3년만에 다시 열리는 제5회 북가주선교대회는 오는 9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동안 개최된다.

올해 북가주선교대회는 손원배 목사(산호세 임마누엘 장로교회)를 대표로 하여 손경일 목사,이근춘 목사, 영 가르시아, 이진수,도한철,민찬식 목사가 헌신 봉사하고 있다.

“땅끝까지 이르러---”(행 1:8)를 주제로 정한 대회 준비 관계자들은 이와같이 북가주 선교대회 개최 계획을 발표하고 많은 참여와 후원을 요청했다.


민찬식 목사(산 라몬 샬롬교회)는 이번대회에는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단장)를 중심으로 권오문 총장 (몽골 국제대학), 김숙향 선교사(필리핀 빈민가 교육 사역) 이태현 (가나),권경숙 (모리타니아),류수혜(방글라데시 나환자) 황득연(탄자니아 이슬람) 선교사등 세계각처에서 사역을 펼치고 있는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 교회의 선교분야 명 강사로 선정되기도 한 김용의 선교사는 ‘복음의 영광’을 주제로 특강과 설교로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제5회 선교대회는 28일(월) 오후7시 김숙향 선교사(필리핀 기아대책)의 간증과 김용의 선교사의 설교로 시작된다.

이어 29일(화)에는 오전9시부터 권오문 총장과 김용의 선교사의 특강이 펼쳐진다. 오후에는 선교사별 선택 특강, 저녁시간에는 이태현 선교사 간증과 권오문 총장의 설교가 있다.

30일(수)에는 권오문 총장,김용의 선교사 주제 특강과 선택특강, 권경숙 선교사 간증,김용의 선교사의 말씀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새누리교회 담임인 손경일 목사는 “교회가 지역사회 섬김의 장소로 쓰이게 되어 교회적으로 영광”이라면서 생활과 선교는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님으로 선교에 대한 관심을 강조했다.

제5회 북가주선교대회 개최를 위해 손경일 목사,이근춘 목사(로스알토스 드림교회), 영 가르시아, 이진수,도한철,민찬식 목사가 헌신 봉사하고 있다. 선교대회 연락처: Yong S.Garcia 목사(510)432-7980. 민찬식 목사(650)533-0489. 이근춘 목사 (408)499-9191.

새누리교회 주소: 1250 W.Middlefield Rd,Mountain View.CA 94043.(650)210-0000.

<손수락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