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지역단신
2015-07-02 (목)
■ 롱아일랜드 실업률 4.5%...8년래 최저
5월 롱아일랜드의 실업률이 4.5%로 떨어졌다. 이는 지난 8년간 가장 낮은 것. 지난해 5월의 실업률은 4.9%이었다. 경제 분석가들은 이렇게 실업률이 낮은 것은 구직 포기 숫자 증가로 보고 있다.
■ 5월 주택 중간 거래가 올라
낫소와 서폭카운티 주택 매매가가 지난해 보다 올랐다. 롱아일랜드 멀티플리스팅 서비스에 따르면 5월 낫소카운티 중간 거래가는 43만5000달러로 지난해 동기간 41만 달러보다 2만5000달러가 뛰었다. 서폭카운티도 33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0만 달러보다 10%나 올랐다. 주택 판매 수는 낫소카운티가 2014년 5월 799채에서 올해 5월은 818채로 2.4% 늘어났으며 서폭카운티는 지난해 5월 958채에서 이번 5월은 923채로 3.7% 줄었다.
■ 노스 헴스테드 셀폰 안테나 승인
노스 헴스테드 보드멤버들이 최근 2개의 셀폰 안테나 설립을 승인했다. 따라서 노스 쇼어 유니버시티 병원 몬티 파빌리온 10층과 맨해셋의 로드 테일러 백화점에 각각 2층 높이의 안테나가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