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스&패밀리 포커스>
유스&패밀리 포커스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하는 청소년들의 봉사 프로그램 ‘광야체험’이 28일 시작됐다.
8월 말까지 6박7일씩 세차례 열리는 ‘광야체험’ 참가 학생들은 야영을 하며 공동체 생활을 경험하는 동시에 교도소 재소자 방문, 지체부자유아 병원 봉사, 노숙자 쉼터 방문, 양로원 방문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올 행사의 첫 참가팀인 33기 학생 40여명이 이날 뉴햄프셔에 있는 세다폰드 캠핑장에서 직접 텐트를 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