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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3순위 8, 9월에도 1~2개월씩 진전 예상

2015-06-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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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이민은 3~6주 앞당겨질 듯

연방국무부는 취업 이민 3순위의 영주권 문호는 8월과 9월에도 매달 1개월 보름내지 2개월씩 진전될 것으로 예고됐다. 가족이민은 최소 3주~최대 6주씩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국무부의 비자블러틴을 주관하고 있는 찰스 오펜하임 국장은 앞으로 2개월 남은 2015회계연도의 우선 수속 일자 진전 예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우선 취업 3순위의 우선 수속일자는 8월과 9월 각각 1개월 보름~2개월 진전될 것으로 예상돼 사실상 오픈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2015 회계연도에는 취업 3순위에서 우려했던 동결사태는 없을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가족이민에서는 올들어 보여온 속도대로 최소 3주, 최대 6주 정도씩 진전될 것으로 예상됐다. 가족이민은 현재 가족이민 청원서(I-130)가 무려 75만건, 가족이민을 통한 영주권 신청서(FB I-485) 19만건이나 밀려 있어 좀처럼 속도를 내지는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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