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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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빅딜/ 브루클린 코블 힐 타운하우스 1,550만 달러

2015-06-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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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코블 힐 지역의 대형 벽돌 타운하우스가 1,550만 달러에 팔려 지난주 뉴욕시에서 가장 높은 액수에 거래된 주거용 부동산으로 기록됐다.

뉴욕시 기록에 따르면 이 타운하우스는 유명 사진작가인 제이 메이젤이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3층에 1만 스퀘어피트 규모인 이 타운하우스(177 Pacific Street)는 6개 침실과 6개 화장실이 있으며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다. 연 세금은 2만2,548달러이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이 타운하우스는 최근 대대적인 레노베이션 공사를 마쳤으며 실내 영화관과 체육관, 바, 어린이 놀이방, 와인 저장실 등이 있다. 또한 최첨단 ‘스마트 테크놀로지’ 기술로 온도와 경비 등 각종 시스템을 조절할 수 있다. 옥상에는 2,600스퀘어피트의 가든과 아웃도어 키친 시설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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