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트라이베카 지역에 건설될 예정인 고급 아파트의 조감도.
맨하탄 다운타운 트라이베카(TriBeCa)에 58층(792피트) 높이의 고층 아파트 건물이 들어선다.
111 Murray Street 소재 건물은 ‘Murano’ 유리 꽃병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아파트로 이번 달 말부터 분양이 시작된다.
새 건물은 입주자들을 위한 터키식 목욕탕과 수영장, 어린이 전용 수영장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각 유닛의 부엌은 몰테니 캐비닛 등 고급 자재가 사용된다.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더글라스 엘리맨 부동산 측에 따르면 1베드룸 유닛은 200만 달러부터 시작되며 5베드룸 유닛은 1,7500만 달러부터 시작된다. 2개의 펜트하우스 유닛의 가격은 아직 책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