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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뷰 몰’ 주차장 차량파손 용의자 수배

2015-06-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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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뷰 몰’  주차장 차량파손 용의자 수배

첫 번째, 두 번째 용의자 사진(왼쪽)과 나머지 흑인 용의자 사진

플러싱 소재 스카이뷰 몰 주차장에서 소화기를 던져 차량을 파손시킨 10대 용의자 3명이 공개수배됐다.

109경찰서에 따르면 용의자 3명(사진)이 지난 2일 오후 5시께 40로드 소재 스카이뷰 몰 주차장 윗층에서 소화기를 떨어트려 아래층 도로를 지나던 SUV 차량의 앞 유리창을 파손 시켰다. 경찰은 사건 당시 운전자는 다행히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밝히며 운전자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은 상태이다.

경찰은 사건 당시 포착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용의자 3명은 연령이 12~14세로 추정된다.


사건 당시 첫 번째 용의자는 백인으로 검정색의 긴팔 스웨터와 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있었고 두 번째 용의자도 백인으로 흰색 검정색 줄무늬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착용하고 있었다.

나머지 용의자는 흑인으로 빨간색 티셔츠를 착용한 상태였다. ▲제보전화: 1-800-577-TIPS (8477)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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