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향우연합회, 독도사랑 기금마련 골프대회
2015-06-20 (토)
<사진제공=경상북도 뉴욕사무소>
미동부향우회연합회가 주최한 ‘제1회 독도사랑 기금마련 골프대회’가 16일 롱아일랜드 미들아일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뉴욕일원 100여명의 한인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서정일 뉴욕한인골프협회장과 명갑순씨가 각각 남녀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1등상인 안용복상은 정경년, 고선희씨에게, 2등상 이사부상은 서동천, 이영래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날 모금된 약 1만 달러의 기금은 한인 2세를 위한 독도 교육 부교재 제공 및 우수학생 장학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