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클랜드서 한인여성 2명 성매매 혐의 체포
2015-06-20 (토)
한인 여성 2명이 업스테이트 뉴욕의 라클랜드에서 성매매를 벌이다 체포 됐다.
라클랜드 오렌지타운 경찰에 따르면 이모(51·퀸즈)씨와 김모(56·뉴저지 레오니아)씨가 루트 303 소재 에이스 데이 스파와 피지컬 릴렉스 등에서 성매매를 벌이다 각각 17일 체포됐다.
이들은 일반인으로 위장한 경찰관에게 소정의 금액을 받고 유사 성행위를 해주겠다고 합의했다가 현장에서 수갑이 채워졌다.
이씨와 김씨는 불법 성매매 혐의가 적용돼 현재 검찰에 기소됐으며 오렌지타운 법원에서 오는 24일 재판을 앞두고 있다.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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