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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예년수준으로 다시 낮춰야”
2015-06-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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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민권센터>
민권센터는 렌트조정위원회(RGB)가 지난 15일 퀸즈보로청에서 개최한 공청회에 참석해 렌트 인상 억제를 촉구했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김영란, 김기정씨는 “서민들은 소득의 30%에서 심지어 50%까지 임대료로 지출하고 있다”며 “렌트조정위원회는 그간 대폭 인상된 임대료를 예년 수준으로 다시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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