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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v팩토리, 네팔성금 1,500달러 전달

2015-06-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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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네팔 대지진 이재민을 돕기 위한 후원 음악회를 주최한 NV 팩토리(대표 유성환)가 12일 본보를 방문, 공연을 통해 모금된 성금 1,500달러를 전달했다.

이번 성금에는 나경은 음악감독을 비롯해 이윤, 박소연, 마리아 나탈리, 오은지, 김현아, 윤정원, 콩 우, 줄리아 강, 유리 박, 폴 안, 이성은 등의 음악인들이 함께 정성을 모았다. 유성환(오른쪽) 대표와 이학열 실장이 성금이 든 봉투를 들어보이고 있다.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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