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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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영화 순회상영

2015-06-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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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조아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그리고 싶은 것(사진)’의 순회 상영을 시작한다.

이달 14일 오후 7시 남부 뉴저지에서 시작되는 이번 상영행사는 25일 뉴욕에 이어 애틀랜타와 디트로이트, 캐나다 토론토 등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구체적인 상영일자는 추후 통보될 예정이다.

미디어 조아는 “영화 ‘그리고 싶은 것’은 대한민국 역사의 아픈 부분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영어 자막이 포함돼 2세는 물론 외국인도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남부 뉴저지 상영행사는 대남부뉴저지한인회와 체리힐 제일교회 여선교회가 공동 주관하며 체리힐 제일교회 사랑방(Family Center)에서 상영된다. 입장은 무료이며 상영 전 간단한 다과도 제공된다. ▲문의: 201-625-5225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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