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2015-06-10 (수) 12:00:00
▶ 15일 개막 뉴비전교회서 4일간. 주제강연, 저녁집회등
북가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총회장 위성교 목사. 사진)가 오는 15일(월)부터 18일(목))까지 밀피타스 소재 뉴비전교회(담임 이진수 목사)에서 열린다.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는 영적축제’(롬 1;16)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제34차 총회는 15일(월) 저녁7시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주제강연과 저녁집회,총회등으로 개최된다. 16일 열리는 주제 강연에는 유관재 목사(성광교회)와 고명진 목사(수원 중앙침례교회)조효훈 목사(침례교 원로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16일(화)과 17일(수) 열리는 저녁집회에는 유관진 목사와 고명진 목사가 메시지를 전한다. 17일(수) 오전9시부터 열리는 제34차 정기총회에서는 총회장과 부총회장등 새 임원을 선출한다.
총회를 준비하고 있는 북가주남침례회 한인교회협의회 (회장 고상환 목사)에서는 미주전역에서 300여교회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총회 문의 전화 (408)376-0191(고상환 목사). (972)221-8026(총무 엄종오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