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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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성매매 40대 한인여성 체포

2015-06-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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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즈 마사지샵서 함정수사

퀸즈 마사지샵에서 불법 성매매를 벌인 40대 한인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퀸즈검찰청에 따르면 지난 3월3일 오후 3시30분께 포레스트힐 메트로폴리탄 애비뉴 선상 마사지샵에서 일하던 한인 김모(43)씨가 일반인으로 위장한 경찰에게 60달러를 받고 전신 마사지를 해줬다. 이 과정에서 형사는 김씨에게 유사 성행위를 해 줄 것을 요구했고, 김씨가 이를 수락해 현장에서 체포했다.

김씨는 성매매 혐의와 더불어 당시 라이선스 없이 영업을 해 무허가 시술(Unauthorized Practice of Profession) 혐의가 추가 돼 오는 8월 열리는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이경하 기자>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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