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두란노문학회 배은옥씨 해외문학상 수필 신인상 수상

2015-06-04 (목) 12:00:00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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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두란노 문학회 회원인 배은옥씨(사진 오른쪽)가 제17회 해외문학상 수필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지난 5월 30일 LA 소재 가든 스윗호텔(Garden Suite Hotel)에서 열린 해외문학 제19호 출판기념회 겸 제17회 해외문학상 시상식에서는 김희주 시인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시부문에 강정애씨, 김신선자씨, 손상아씨, 이경아씨, 이주혁씨, 황남용씨, 그리고 수필부문에는 배은옥씨와 황영환씨가 각각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배은옥씨의 작품에 대해 심사위원단은 “주제가 분명하고 표현이 아름다우며 주제를 형상화하는 문장력도 충분하다”고 전했다.
해외문학상은 해외문학사(발행인 조윤호)와 해외문인협회(회장 김옥배) 공동 주최로 매년 열린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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