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필드 한인감리교회가 주최한 지역사회 어른 초청잔치참석자들<사진 페어필드 한인감리교회>

이상혁 목사초청 부흥회도 가져페어필드 한인감리교회(담임 양성덕 목사)는 지난 5월 지역과 성도들을 섬기기 위하여 두가지 사역을 실시했다.

페어필드 한인감리교회는 지난달 18일(월)에는 페어필드 지역의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라군 밸리 레익(Lagoon Valley Lake)에서 피크닉을 가졌다. 이날 참석 어른들은 서로 교제를 나누며, ‘고향의 봄’을 부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양성덕 목사는 시편말씀을 통해 “ 우리가 고향은 다 다르지만, 머나먼 타향인 이곳 페어필드가 영원한 세계를 향해가는 또 하나의 고향으로서 서로가 사랑하고 배려하며 살고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교인들은 풍성하게 음식을 준비했으며 생활용품들을 선물로 나눠주기도 했다. 이 행사는 동 교회가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섬기고자 하는 마음에서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하였다.

또 페어필드 한인감리교회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동안 성도의 성숙을 위한 부흥성회를 산호세 선한샘 교회의 이상혁 담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말씀잔치도 가졌다.

양성덕 목사는 “지역민들을 위한 구제와 성도의 성숙에 힘을 당하는 교회다운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