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사진) 인천시장이 뉴욕을 방문한다.

인천시는 유 시장이 4일부터 11일까지 6박8일 일정으로 세계도시정상 시장포럼 참석 및 투자유치 협의, 인천 제1호 자매도시 버뱅크시 방문을 위해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한다고 2일 밝혔다.

유 시장은 8일부터 10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제6회 세계도시정상 시장포럼에 참석해 살기 좋은 도시를 주제로 도시별 사례 제시 및 혁신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포럼에서 유 시장은 시민임대주택 건설과 경제자유구역의 친환경 도시모델 개발을 혁신 전략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