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학생 8명 인턴십 참가

2015-06-03 (수) 12:00:00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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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 밴 홀렌 연방하원의원 사무실서

한인학생 8명 인턴십 참가

크리스 밴 홀렌 의원(가운데), 장영란 회장(왼쪽 밑), 박충기 행정판사(오른쪽 끝에서 두번째)가 한인 인턴 학생들과 함께 했다.

메릴랜드 한인시민협회(회장 한창욱)와 하워드 시민협회(회장 장영란)가 공동으로 준비한 2015 고교생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에 총 41명의 한인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크리스 밴 홀렌 연방하원의원 선거사무소 인턴십에 등록한 8명의 한인 고교생들이 1일부터 본격적인 인턴업무에 돌입했다.
업무 첫날 열린 오리엔테이션에는 크리스 밴 홀렌 의원, 선거사무소 관계자등이 참가해 총 20여명의 인턴들에게 앞으로의 과제와 인턴업무의 중요성 등을 숙지시켰다.
이 자리에는 장영란 회장과 박충기 연방특허청 행정판사 등 한인대표들도 참가했다.
장영란 회장은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미래의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자질을 기르고 소중한 추억도 함께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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