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센터(KACE·대표 김동찬)가 ‘2015년 뉴욕·뉴저지주 선거 가이드’를 발행했다.
시민참여센터는 26일 “선거 안내 홍보물이 투표 참여 및 후보 선택을 위한 한인 유권자들의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 뉴욕주에서는 연방, 주, 시 단위의 선거가 없으며 오는 11월에 일부 학군에서 교육위원 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뉴저지는 오는 6월2일 상원 및 하원의원 예비선거가 실시되며 11월3일에는 본선거가 열린다.
센터는 “뉴저지 본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10월13일까지 유권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며 “아직 유권자 등록을 마치지 않은 한인들은 서둘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선거 가이드는 시민참여센터 웹사이트(www.kace.org)를 방문해 내려 받을 수 있다. ▲문의: 718-961-4117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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