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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저지/ 400여 교인 참석 은혜로운 시간

2015-05-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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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뉴저지갈보리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예배

중부뉴저지/ 400여 교인 참석 은혜로운 시간

중부뉴저지 갈보리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예배가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1975년 2월 16일에 초대 고 박성은 목사, 유명자, 임충남, 임명자, 박진성, 임연숙, 홍견수, 손도순 씨등 8명이 첫 예배를 유명자 여사 가정에서 가진 후 지역 대표적인 교회 및 봉사 센터로 성장한 중부 뉴저지 갈보리 교회에서 창립 40주년 예배 및 행사가 지난 17일(일) 오후 5시에 약 400명의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상원 담임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창립 예배는 미국 연합 감리교회 존 숄 감독, 드류 다이슨 감리사, 김해종 전 UMC 감독, 데이빗 핀치 목사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김인환 2대 목사와 이덕균 3대 목사의 영상 축하메시지가 이어졌다.

이날 40주년 근속패는 박정숙 원로권사, 허광욱 원로장로, 김경혜 원로 권사, 고인경 영어 예배부 지도 교사 등 4명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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