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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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빅딜/ 맨하탄 어퍼 이스트사이드 5베드룸 2,108만달러

2015-05-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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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어퍼 이스트사이드에 있는 5베드룸 아파트가 2,108만2,866달러 팔려 지난주 뉴욕시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주거용 부동산으로 기록됐다.

아파트는 11 East 68가, 5애비뉴와 메디슨 애비뉴 사이에 위치한 건물의 유닛 9E이며 월 관리비만 1만8,445달러에 달한다.

바이어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부동산 브로커에 따르면 “바이어는 뉴요커이며 이곳에서 살기 위해 부동산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닛은 5개의 침실과 5.5개의 화장실이 있으며 규모는 4,595스퀘어피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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