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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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대학생 사인은 약물남용

2015-05-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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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출신...지난 2월

지난 2월 자취방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뉴저지 출신 한인 대학생의 사망 원인이 약물남용으로 밝혀졌다.

인디애나주 세인트 조셉 카운티의 랜디 매그댈린스키 검시관은 21일 지난 2월6일 인디애나주 로즈랜드의 노트르담대 인근 자취방에서 숨진 채 발견된 다니엘 김(21)씨의 사인이 헤로인과 암페타민 남용 때문이라는 부검 결과를 발표했다.

뉴저지 어퍼새들리버 출신인 김씨는 이 대학 경영학과 학생이자 대학 펜싱팀 선수였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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