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침례교회(담임 고상환 목사)는 오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3일간 ‘은혜로 하는 자녀 양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은혜로 하는 자녀 양육’세미나의 강사는 퓰러신학교에서 패밀리 라이프교육 전공으로 목회학 석사학위를 받은 김명자 사모(사진).

본래 이 세미나는 1주일에 2시간 숙제와 배운 것을 자녀양육에 적용하면서 12주동안 훈련받는 코스이나 하루 2시간씩 3일간 열리게 됐다.

김명자 사모는 “사모와 가정 목회에 관심이 있는 평신도 사역자들이 훈련받고 다른 학부모를 도울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세미나를 갖게 됐다”면서 많은 사람들을 초대하고 있다. ‘은혜로 하는 자녀양육’세미나는 ‘자녀는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자 하나님의 뜻대로 키워야 하는 책임이 따르기에 부모는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자녀양육에 적용하고 그 사랑을 확인해 주는 내용으로 되어있다”고 밝혔다.

또 훈계를 통해서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서 자녀가 성숙되고 책임있는 크리스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양육에도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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