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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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빅딜/ 센트럴팍 조망 3베드룸 아파트 2,075만 달러

2015-05-1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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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센트럴 팍이 내려다보이는 3베드룸 아파트가 2,075만 달러에 팔려 지난주 뉴욕시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주거용 부동산으로 기록됐다.

뉴욕시 부동산 기록에 따르면 이 유닛은 145 Central Park West와 74가에 위치한 San Remo 건물의 16층을 차지하고 있다.

월 관리비가 8,770달러에 달하는 이 유닛은 지난 2014년 4월 2,500만 달러에 시장에 나왔으나 약 425만 달러가 낮춰진 가격에 거래가 성사됐다. 3베드룸, 3.5 화장실이 있는 이 유닛은 4,600스퀘어피트 규모이며 서재와 테라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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