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제8회 열방 부흥위한 글로벌 다민족콘서트
▶ 프레젠 힐. 옥 팍 크리스쳔센터
제8회 글로벌 다민족콘서트가 오는 24일 열린다. 사진은 지난 2011년 다민족 콘서트에서 캄보디아민족의 l찬양모습
다민족 성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드리며 열방의 부흥을 추구하는 제 8회 글로벌다민족콘서트가 오는 24일(일) 오후 6시프레젠 힐에 있는 옥 팍크리스쳔센터(Oak Park Christian Center ( 담임목사: Bill Mathews)에서 열린다.
글로벌 다민족국제선교연합회 (대 표:정윤명목사/월넛크릭GIM교회 담임) 주최의 이번 콘서트는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시편 67장 3절 ) 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모든 민족의 화합과 연합을 목적으로 하는 콘서트에는 미국 주류교회를 중심으로 베이지역의 각 민족교회들이 나와 찬양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게 된다.
콘서트에는 Afro-American교회, 러시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루마니아, 라틴 아메리카( 브라질,멕시코,칠레 아르핸티나,니카라과,엘살바드로,콜롬비아, 혼두라스 등), 퍼시픽 아일랜드(하와이,괌,피지, 사모아, 통가) 중국, 일본, 타이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등 35민족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주최측이 밝혔다.
한인교회에서는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담임:이강원목사)의 국악찬양팀이 참가하여 개막 연주를 하게 된다.
옵저버로는 이스라엘(Messianic Jew ),필리핀, 베트남, 파키스탄,인도,이란등 참여할것으로 보인다. 참석한 많은 민족들은 화려한 고유 의상을 입고 각 민족고유의 찬양과 기도, 메시지를 들으며 연합과 화합의 장을 펼치게 된다.
이번 글로벌다민족 콘서트 대회장인 정윤명 목사(월넛크릭 지아이엠( GIM )교회 담임)는 “개최지역인 프레젠힐을 비롯한 미국내 여러민족교회가 연합하여 ‘오직 주님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을 돌리게 된다”면서 “콘서트를 통해 여러 민족교회들의 화합과 부흥을 추구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정 목사는 한인 커뮤니티의 성원과 많은 참여를 권면했다.
장소: Oak Park Christian Center: 2073 Oak Park Blvd, Pleasant Hill
문의 : 925-639-9527 (Global International Missions
G.I.M : 글로벌다민족국제선교연합회 www.visionGIM.org
<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