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테니스협회, 21일 전미체전 대표 선발전
2015-05-12 (화)
뉴욕한인테니스협회(회장 김기용)가 제18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에 참가할 뉴욕 테니스대표 선발전을 오는 21일 오후 8시 퀸즈 플러싱 USTA 내셔널 테니스센터 인도어 코트에서 개최한다.
이번 선발전은 뉴욕에 거주하는 모든 연령의 한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단식, 복식 경기에 출전하게 되는 일반부 남녀 4명, 복식경기에만 출전하는 장년부 남녀 4명의 선수들을 각각 선발된다. 단, 참가선수들의 기량에 따라 후보 선수를 추가로 선발할 수도 있다.
일반부는 나이제한이 없으며 장년부에는 만 45세 이상만 출전할 수 있다. 선발전 참가자들에게는 사전예약이 필수로 요구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예약 및 문의: 917-747-3593(김기용 회장) ▲이메일: jacobkim6771@gmail.com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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