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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3순위 또 6주 진전

2015-05-1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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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이민 2B, 3순위 동결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가 8개월 연속 중단없는 진전을 이어가고 있다.

연방국무부가 11일 발표한 2015년도 6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 및 비숙련공의 우선 수속일자는 2015년 2월15일로 전월 대비 6주 앞당겨졌다.

이로써 취업 3순위 문호는 지난해 10월에 6개월, 11월에 8개월, 12월 5개월 등 급진전된데 이어 1월 7개월, 2월 7개월, 3월 5개월, 4월 4개월, 5월 3개월 등 2015년 회계연도 들어 8개월 연속 무려 47개월에 가깝게 개선되는 초고속 진전을 이어가게 됐다.


하지만 6월 문호부터는 속도가 대폭 느려지거나 동결될 수 있다는 우려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취업 3순위 외 1순위, 2순위, 4순위(종교이민), 5순위(투자이민)는 6월에도 전면 오픈됐다.가족이민 문호에서는 2B와 3순위에서 동결되는 등 전체적으로 답보상태를 보였다.

미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2007년 9월1일로 전월 동기 보름 진전됐으며,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2A 순위는 2013년 10월 1일로 1개월 개선됐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2002년 9월 8일로 가장 많은 5주 빨라졌다.
반면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2008년 9월 15일에서 동결됐고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도 2004년 2월 22일로 공지돼 제자리 걸음을 했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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