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스킬로서 6C’s를 학자들은 들고 있습니다.
①Courage(용기), ②Close-Knit Cultures(단결 문화), ③Coaching(코우칭), ④Communication(대화), ⑤Collaboration(협동), ⑥Capacity Building(능력 배양)
‘기업체를 재창조하기’ (Reinventing the Corporation)라는 책을 쓴 John Naisbitt는 직장인들이나 또는 조직체에서 어떤 리더를 원하는가? 라는 설문조사(survey)에서 아래와 같은 대답들이 나왔다고 지적합니다.
▶나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대접해 두는 리더
▶일을 잘 했을 때 인정해 주는 리더
▶나의 스킬을 개발할 기회를 주는 리더
▶나의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여 주는 리더
▶능력 있는 리더
▶회사나 조직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든 사람들에게 잘 알려주는 리더
▶지시만 내리지 않고 직원들이 생각해 보고 해결책을 강구해 보도록 시간적 여유를 주는 리더
리더들은 그 조직체 멤버들의 목적과 태도와 행동을 전환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리더는 우선 자기자신의 강한 점과 약한 점을 알아야 하며, 자신에 대한 지식(self-knowledge)을 갖추는 것, 즉 리더십은 개인적인 탐구(personal quest)라고 말합니다.
현실을 직시하여 더 발전시키는 돌파구(breakthrough)를 위한 규율을 창조하기 위해, 리더들은 우선 자신에게 무엇에 대해 깊은 열정이 있는지(What you are deeply passionate about),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What you can be the best in the world at), 무엇이 원동력인지(What drives your engine)를 질문해 봐야 한다고 ‘Good to Great’를 쓴 저자 Jim Collins는 말합니다.
역사적으로 리더가 많았지만 21세기 변화하는 시대의 리더는 상호 변화적 관계의 리더십 (transformational leadership)이나 촉진적 역할의 리더십(facilitative leadership)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그 조직체의 멤버, 교회 멤버, 회사의 직원을 변화시켜서 하나로 결합하게 할 수 있는 리더는 ‘거미줄이 결합하면 사자도 잡을 수 있다’ (When spider webs unite, they can tie up a lion.)라는 이집트 속담을 생각하게 하는 지도자일 것입니다.
촉진적 리더(facilitative leader)는 협동적(collaborative)이며, 수용적이고 융통성(receptive and flexible)이 있으며, 전략적(strategic)으로 윈-윈 해결책(win-win solution)을 위해 리드합니다.
일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서는 원칙(rules)만 얘기하지 않고 그 과정(process)도 시간을 내어 거치고, 직원들의 인간관계(relationship)를 중요시하고 어떤 결과(results)를 기대하는지에 대해서 명백하게 말해 주어야 합니다.
Frank Sicoone이 쓴 책 ‘The Power to Lead’에서는 “내자신을 변화시켜야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변화시킨다”(I change myself and then I change the world.)라고 해서, 리더십에 있어서의 자신, 인간관계, 팀 멤버들, 조직체의 관계를 상기시켜 줍니다.
그 다음으로 리더에게 중요한 것은 팀 빌딩(team building)이며 여기에는 4가지의 단계가 있습니다. 즉 Forming(팀의 구성) Storming(팀끼리 컨트롤이나 파워 쟁탈로 불찬성함) Transforming(그룹이 대화와 협동으로 갈등을 해소함) Performing(그룹의 일을 존경과 신임으로 함께 수행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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