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중부뉴저지/ 에리자베스 한인교회 유년부 사역자 청빙

2015-05-11 (월)
크게 작게
지난 6년 동안 교회 유년부(1학년~5학년) 담당 목사가 박사학위 후 이화여자 대학교의 교수로 부임하면서 공석이 된 유년부 사역자를 청빙한다.

서류 신청은 수시로 받고 있고 인터뷰는 신청이 들어오는 대로 바로 진행 할 예정이다. 사역자의 역할은 20명 정도 되는 유년부 20명 학생 사역과 예배가 주 역할이다.

일주일에 10시간을 일하게 되는데 현재는 금요일 저녁에 주중 모임이 있어 약 2시간이 소요되며 주일 오전 1부 예배 참석을 시작으로 (9시) 11시에 각 부서 예배, 이 후 성경 공부가 주된 역할이다. 이번에 선발된 전도사에게 주어지는 혜택이라면 사역현장의 실전 훈련과 신학교에서 요구하는 현장학습의 기회 및 수퍼비전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특히 에리자베스 교회는 프린스톤 신학교의 field education site로 등록이 되어 있어 학점을 취득도 가능하다.

유년부 전도사의 책임과 자격 조건은 신학생 혹은 신학교를 졸업한 자로 (전도사, 목사 상관없다) 아이들의 영성과 사역에 비전을 가진 분을 찾는다. 책임과 의무로는 어린이 사역 (일주일에 10여 시간) 외 기타 사역의 분량은 논의가 가능하다. 교회 생활에 적극적인 동참이 요망된다.

주일 1부 예배 (성인 예배)에 참석해야 하며 기타 교회의 사역과 행사에 참석해야 한다. 사명과 비전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음 세대 사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용의가 있다. 즉 파트타임만이 아니라 전문 사역자로서의 후원도 가능하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