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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이야? 성이야?...1,475만 달러에 매물

2015-05-0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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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한 재력가문의 후손인 존 제이콥 애스터 3세가 한 때 살았던 웨체스터 카운티 어빙턴 소재 저택이 부동산 매물 시장에 나왔다. 총 20개의 룸(실내 공간 1만6,800스퀘어피트)이 있는 이 저택의 희망가격은 1,475만 달러로 현재 소유주는 투자은행가인 마틴 돌란이다.돌란은 미 역사 유물로도 지정된 이 저택을 지난 2000년 430만 달러에 매입한 뒤 지난 15년간 수백만 달러의 레노베이션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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